뉴진스·아이브 안무도 저작권 인정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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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아이브 안무도 저작권 인정받을 수 있을까

글로벌 K-팝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4세대 아이돌 걸그룹 뉴진스와 아이브의 히트곡들의 안무에도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시대가 올까.

K-팝 열풍이 이어지면서 여기에 큰 공헌을 한 ‘K-안무’에 대한 저작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연구가 나왔다.

지난해 초 안무저작권협회가 출범했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최근 안무 저작권 보호 방안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으나 이제 걸음마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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