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도 트럼프 줄서기 합류…"마러라고 만찬서 감명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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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도 트럼프 줄서기 합류…"마러라고 만찬서 감명받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이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만찬을 하고 그의 세계 보건에 대한 관심에 "감명받았다"는 소감을 내놨다.

게이츠는 "나는 약 2주 전쯤, 그(트럼프 당선인)와 길고 흥미로운 만찬을 할 기회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과 세계 보건 문제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논의가 "꽤 광범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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