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8일 결정되는 가운데 영장심사를 맡은 차은경(57·사법연수원 30기)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뉴스1)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차 부장판사는 2022년 11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 소속으로 대장동 관련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의 구속적부심을 기각하는 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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