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5회에서는 지난 밤 얼굴 초밀착 사건으로 서로를 한껏 의식하는 지윤(한지민 분)과 은호(이준혁)의 변화가 그려졌다.
은호 역시 별이의 '참 잘했어요' 도장을 지윤의 손에 찍어주며 혼자서도 잘 버텨낸 그녀의 삶에 공감하고 위로했다.
이날 방송의 에필로그에서는 지윤이 은호 집에서 편히 잠잘 수 있었고, 은호가 지윤의 곁에서 잠든 이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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