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바라츠헬리아, PSG와 2029년까지 계약…이강인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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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바라츠헬리아, PSG와 2029년까지 계약…이강인과 호흡

PSG는 크바라츠헬리아가 구단 역사상 최초의 조지아 국적 선수라고 덧붙였다.

PSG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지만,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나폴리아와 2027년까지 계약이 돼 있던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가 7천만유로(약 1천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강인이 뛰는 PSG에 입단하면서 크바라츠헬리아는 한국 선수와 인연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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