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회가 오늘(17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부터 1월 21일까지 벡스코에서 「제26회 24/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풍성한 대회를 위해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는 전시 공간(부스) 및 포럼 등을 개최해 참가선수와 관람자들에게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접할 수 있게 제공하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가상현실(VR) 공간(부스)과 콘퍼런스 운영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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