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의 사업 실패 후 짬뽕집을 운영 중인 코미디언 이봉원이 과거 사채 빚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현무는 이봉원에게 처음 짬뽕집을 시작할 때 아내 박미선이 반대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했고, 이봉원은 "난 뭐든지 하고 난 다음에 통보한다.반대가 어디 있냐"고 덧붙여 두 사람을 빵 터지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런 내용을 아내 박미선이 알고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봉원은 "방송에서 얘기해서 알 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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