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에 이어) GLG 허용석 대표가 아티스트 출신의 공감과 이해,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약속하는 동시에 소속 아티스트들과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허 대표는 브브걸과 하이키의 소속사 대표로서 강점을 묻자 "제가 아티스트 출신으로서 아티스트에 대한 이해가 높은 점, 직접 곡을 썼기 때문에 음악적 이해 역시 높다는 점, 무대에 직접 올라가 봤기 때문에 무대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점, 다른 뮤지션들과 소통할 때 디테일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 등"이라 답하며 든든한 면모를 엿보였다.
허 대표는 "워낙 오버클래스 멤버들이 실력이 너무 좋다 보니까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음악이 좋아서 했지만 내 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오히려 사람을 모으고 소통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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