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정부 청사에서 여성과 아동의 심리, 정서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제작한 ‘찾아가는 패밀리센터’를 정부에 이양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 ‘디지털 패밀리센터’는 여성·아동 대상 멘탈 케어 프로그램 운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카르타 지역 내 총 2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은 “상담 서비스 차량을 통한 찾아가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더욱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주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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