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하루 전인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한 중국계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강제 매각법에 대해 미 연방 대법원도 합헌 결정을 내렸다.
연방대법원은 17일(현지시간) 틱톡 강제매각법에 대해 만장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첫 집권 때는 틱톡 금지를 추진했으나 작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입장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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