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반대' 소수의견 美연준위원 "인플레 여전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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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반대' 소수의견 美연준위원 "인플레 여전히 문제"

지난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을 때 유일하게 '인하 반대' 소수의견을 냈던 연준 위원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해맥 총재는 2024년 한 해 총 75bp(1bp=0.01%포인트)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소수의견(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에 대해선 "우리는 매우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면서 수십 년이 지난 시점에서 되돌아볼 때 2010년대의 초저금리는 정상 상황이 아닌 예외 상황으로 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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