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만나 레바논 주권 수호를 위한 프랑스와 국제 사회의 지원을 약속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레바논 새 정부의 최우선 목표는 "영토 전체 내의 주권 강화"라며 "이는 심각한 격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간섭과 침략으로부터 레바논을 보호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자,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정을 지키기 위한 전제 조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레바논 군의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프랑스의 지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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