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처럼 꾸준하고 뛰어난 내야수 거의 없어"…계약 소식 없지만 美 관심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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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처럼 꾸준하고 뛰어난 내야수 거의 없어"…계약 소식 없지만 美 관심 여전하다

야후 스포츠는 "김하성은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감했지만, 그 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로서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파드리스에서 첫 3년간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하성의 프로필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엄청난 수비력"이라며 "김하성이 2021년 빅리그에 진출한 뒤 김하성처럼 꾸준하고 뛰어난 내야수는 거의 없었다.그의 수비 능력은 유격수 김하성에게 가장 가치 있지만, 그는 2루수나 3루수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건 물론이고 장기 계약을 고려하는 팀에 좋은 보너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69억원)에 계약한 김하성은 지난해까지 4년간 빅리그 통산 540경기 1725타수 418안타 타율 0.242 47홈런 200타점 7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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