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라비브 EU 평등·대비·위기관리담당 집행위원은 17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주거, 식량, 물, 위생, 의료, 교육 등 생활 필수 요소에 활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집행위는 시리아 재건을 촉진하기 위해 아사드 정권 시절 부과했던 제재 해제도 고려하고 있다.
아울러 제재 해제 결정을 위해서는 EU 회원국 간 만장일치 합의가 필요하다고 라비브 집행위원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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