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3000만 원이 든 가방을 열차에 두고 내린 승객이 한국철도공사 승무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돈을 되찾을 수 있었던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가방을 열어본 승무원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같은 날 오후 가방을 잃어버린 승객 A씨는 “열차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진주역에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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