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KB손해보험에 2-3 풀세트 패배를 당했던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13승8패 승점 43을 기록, 12연승 중인 선두 현대캐피탈(19승2패 승점 55)과 승점 차를 12로 좁혔다.
특히 1세트에 1점도 올리지 못하고 범실만 4개를 기록했던 요스바니가 유광우와 호흡을 맞추면서 살아나기 시작했다.
유광우의 빠르고 정확한 토스 덕분에 정지석, 김민재도 살아나면서 역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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