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점슛 800개…KB, 3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을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KB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71-59로 물리쳤다.
30세 9개월의 강이슬은 변연하(은퇴)의 32세 7개월을 크게 앞당긴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3점 슛 800개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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