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제물 삼아 선두 추격에 불씨를 살렸다.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1세트를 따냈다.
현대건설은 2세트 7-4에서 이다현의 이동공격을 시작으로 연속 4점을 쓸어 담았고, 11-5에서도 위파위의 오픈공격부터 4연속 득점해 15-5, 10점 차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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