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 달러·약 875억원) 16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사상 최다 25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의 대기록까지 4승만을 남겨뒀다.
현재 조코비치는 1960∼1970년대 활약하며 여자 단식 24회 우승을 달성한 마거릿 코트(호주)와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나눠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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