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대선배' 임하룡에 버럭…"생각 짧다, 무대 중 쓰러져야 산재 처리" (임하룡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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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대선배' 임하룡에 버럭…"생각 짧다, 무대 중 쓰러져야 산재 처리" (임하룡쇼)[종합]

개그맨 박명수가 대선배 임하룡에게 자본주의다운 훈계를 남겼다.

나아가 박명수는 "임하룡 선배님은 나한테 정신적 지주였다.임하룡 선배님이 하는 걸 보고 개그맨 꿈을 꿨으니까 나한테는 신 같은 분이다"라고 밝혔다.

직후 박명수는 임하룡에게 "형님은 왜 무대에서 쓰러지고 싶냐"라고 질문했다.임하룡은 "난 무대에서는 안 쓰러지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응급실까지 가서 쓰러질 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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