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스탄 전사’ 마카체프‧우마르, UFC 311서 동반 출격
마카체프와 함께 코메인이벤트에서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29∙러시아)가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34∙조지아)를 노린다.
다게스탄 전사 특유의 강력한 그래플링에 완성도 높은 타격까지 더한 두 파이터는 이미 UFC 내에서 총 20연승(마카체프 14연승, 우마르 6연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챔피언 드발리쉬빌리(18승 4패)는 11연승 중인 ‘압도적 체력’의 소유자지만, 우마르는 “그가 나를 피해왔다”고 불만을 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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