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여성 경제활동 백서’에 따르면 2023년 정규직·비정규직을 더한 여성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1만8502원으로 남성 근로자(2만6042원)의 71% 수준이었다.
여성 전체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은 2013년 187만3000원에서 2023년 278만3000원이 올랐다.
출산·양육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 수치를 나타내는 ‘M(엠) 커브’ 곡선 역시 소폭 완화된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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