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용인과의 협약 소식을 알렸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이상일 시장을 인터뷰한 영상을 게재하고, 용인과 페어팩스 카운티의 우호결연 협약 체결 소식과 향후 두 도시의 교류 협력 전망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개했다.
제프리 맥케이 의장은 “산업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용인과 페어팩스 카운티는 공통점이 있는 도시로서 지역사회의 규모와 성장 측면에서도 협력할 방안이 많다”며 “페어팩스 카운티는 대규모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됐고, 한인 커뮤니티는 지역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용인과 우호 교류를 체결해 두 도시가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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