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몸값 6조' 됐다…LG엔솔 이후 최대 규모 등극
LG CNS는 지난 15일 마감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주당 6만1900원으로 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LG CNS가 당초 제시한 공모가 희망 범위(5만3700원~6만1900원)에서 최상단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모 금액과 시가총액 모두 지난 2022년 1월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이후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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