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 감독이 신작 ‘파과’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를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부문에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 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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