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신년하례회에 여야 대거 참석…"대화·타협"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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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신년하례회에 여야 대거 참석…"대화·타협" 한목소리

의정 갈등이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병원협회(병협)가 17일 공동개최한 신년하례회 행사에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대화를 통한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강조했다.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시간 50분가량 진행된 신년하례회에는 김택우 의협회장, 이성규 병협회장, 의협 부회장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등 의료계 대표 인사들을 포함해 모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표는 축전에서 "지난 한 해 대한민국 의료는 전례 없는 위기 국면을 지나왔다"며 "민주당은 의료계와 함께 의료대란 극복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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