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수단이 군부 최고지도자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 "비도덕적"이라며 반발했다.
미국 재무부는 앞서 내전으로 폐허가 된 수단을 불안정하게 한 혐의로 수단 정부군(SAF)을 이끄는 부르한 장군에 대해 제재를 부과했다.
이는 미국이 수단 정부군과 내전 중인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의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에 대해 제재를 가한 지 며칠 만에 나온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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