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얼굴 보고 가야겠어"...윤석열 대통령, 체포 직전까지 '김건희 여사 걱정하며 한 발언'에 난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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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얼굴 보고 가야겠어"...윤석열 대통령, 체포 직전까지 '김건희 여사 걱정하며 한 발언'에 난리 났다

"아내 얼굴 보고 가야겠어"...윤석열 대통령, 체포 직전까지 '김건희 여사 걱정하며 한 발언'에 난리 났다 .

오전 10시 33분 공수처가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직전 윤 대통령이 향한 곳은 아내 김 여사가 있는 곳이었다.

비록 윤 대통령이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서 체포됐지만 여전히 법률상 대통령 직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김 여사는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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