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난도 높은 L5~S1 척추 부위, 추간공확장술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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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난도 높은 L5~S1 척추 부위, 추간공확장술로 치료 가능

이 중 L5~S1 부위(허리뼈 5번과 엉치뼈 1번 사이)는 척추질환 중에서도 가장 치료 난도가 높은 부위로 알려진다.

이 부위를 추간공접근법으로 치료하기 위해 특수키트를 나란히 접근시킬 때, 골반뼈의 상단 테두리에 해당하는 엉덩뼈능선이 진행 경로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서울 광혜병원의 박경우 대표원장은 “L5~S1 부위의 추간공은 좁은 협곡을 진입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유착과 협착에 취약하고, 인대 구조나 명칭도 타 요추부와 달라 고도의 숙련도가 필요하다.특히 환자마다 엉덩뼈능선 높이가 제각각이므로 시술 시 진입 각도와 진행 방향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한다.”라며 “1단계 in-out 방식의 꼬리뼈접근법과 2단계 out-in 방식의 추간공접근법을 결합한 추간공확장술로 L5~S1 추간공과 척추관 내・외측을 모두 넓혀주면 보다 효과적으로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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