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펴낸 '2024 여성경제활동백서'에 따르면 여성의 고용률은 증가했지만, 여성의 시간당 평균임금은 남성의 71%에 그쳤다.
특히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 사이에서 그 격차가 확대됐고, 이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부대변인은 "먼저 비정규직 노동자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현재 여성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으며,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노동조건에 내몰려 있다"며 "정규직 일자리 확대와 여성 노동자들이 안정적이고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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