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김범석 1차관이 1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부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면담 후 아태기후혁신금융퍼실리티(이하 IF-CAP) 1억 달러 보증 지원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보증이라는 혁신 수단을 통해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태지역 지원을 확대하는 IF-CAP은 아시아개발은행과 공여국의 공동 성과"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또 수출입은행과 필리핀 재무부 간 차관계약 서명 교환식에 참석해 호벤 발보사 필리핀 재무부 차관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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