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합작투자 뷰티 브랜드 '시효' 운영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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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합작투자 뷰티 브랜드 '시효' 운영 접는다

글로벌 최대 뷰티기업인 로레알그룹이 아시아 뷰티시장을 타깃으로 합작투자를 통해 선보인 뷰티 브랜드 '시효' 운영을 종료한다.

실제로 '시효'는 아시아 특히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된 뷰티 브랜드였지만 중국 경기가 어려워진 가운데 시장 상황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로시안 관계자는 "합작사들과 함께 아시아 럭셔리 뷰티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브랜드의 향후 전망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평가한 결과 '시효' 브랜드 운영을 종료하기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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