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첨단농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으로 내건 '잘사는 부자농촌'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담양군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첨단농업 기반 조성에 발판을 마련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 죽향, 메리퀸 등 담양딸기 공공육묘장을 권역별로 신축해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량 증가, 병해충 감소, 작업 동선 개선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의 미래 농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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