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무서워"… 중국 관광객, 태국 여행 취소 러시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는 사건이 이어지면서 태국 여행을 취소하는 사레가 늘고 있다.
중국 유명 배우 왕싱이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태국 관광객의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이 여행을 취소해 태국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 중국의 각종 SNS에는 "(태국 유명 관광지) 치앙마이는 안전한가" "태국 여행을 취소하고 싶을 때 여행사에 환불해달라고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느냐" 같은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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