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나오겠다고 난리"라면서 "조 선수도 여기 나오고 싶다고 했다.
소속팀 울산HD의 K리그1 3연패의 주역이자 개인 MVP까지 받은 조현우에게 이수근은 "이제 북중미 월드컵을 노리고 있을텐데, 갈 때까지 모르는 건가?"라고 물었고, 조현우는 "갈 때까지 모르는 거지만, 제가 또 가게끔 만들어야죠"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견제되는 후배 선수도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8살이 된 조현우의 큰 딸 하린 양이 안 가본 나라가 없다고 언급한 이수근은 "선수들 가족은 그게(티켓 등 지원이) 되는 건가?"라고 물었고, 조현우는 "그런 거 안 된다"면서 모든 경비를 사비로 처리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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