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생지원 체계의 한계와 법적 근거의 부재로 사각지대에 놓여 위기 상황을 겪었던 소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에서 학교에서 조기에 발견되어 소희의 상황과 특성·필요에 맞추어 교육복지, 심리상담, 학습지원, 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소희와 같은 아이들이 '소외됨 없이, 뒤처지지 않게' 보통의 삶을 누리며 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24.12.18."학생맞춤통합지원법안" 의안원문.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