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17일 '아침 간편식' 사업을 올해는 125개 학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아침 간편식 대상 학교를 125개 학교로 더 늘리고, 2년간 고정됐던 간편식 단가도 500원 인상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하고 건강한 아침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아침 간편식 사업 설문조사에서는 학생 86%, 학부모 88%, 교직원 87%가 아침 간편식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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