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국립군산대는 2009학년도부터 지금까지 17년간 대학(학부) 등록금을 인하 내지 동결하게 됐다.
최근 여러 대학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등록금 도미노 인상’을 추진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장호 총장은 총학생회(회장 임주예)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학생들이 교육비 부담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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