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토트넘 아카데미 수준" 충격 평가 사실이었나?…2G 연속 명단 OUT →U-21 출전 가능성 등장

2024시즌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온전히 한 시즌을 소화하며 강원의 역대 최고 성적에 해당되는 준우승에 기여한 양민혁은 당초 휴식을 취하고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토트넘 측의 조기 요청으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런던으로 향하게 됐다.

어쩌면 토트넘이 이를 고려할지도 모른다"라며 양민혁의 U-21 경기 출전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레이와 베리발이 지난해 여름에 합류하자마자 토트넘 1군 멤버로 기용되고 있어 양민혁도 비슷한 대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토트넘은 양민혁을 두 선수와 비슷한 수준이 아닌 클럽 유소년 레벨로 여기고 있어 1군 경기 출장을 꺼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