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사상역~사상공원 도심숲 이음길’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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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상역~사상공원 도심숲 이음길’착공

부산 사상구는 1월 16일 오후 3시 경부선 사상역 주차장(광장로 108-2일원)에서 “사상역-사상공원 도심숲 이음길”의 안전한 공사 기원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상역-사상공원 도심숲 이음길’은 사상구 괘내마을과 사상공원을 공중 보행로로 연결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공사로 총 123억원(시비 82억, 구비 41억)을 투입해 현재“부전-마산 복선전철 민자투자시설사업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부선 횡단육교와 연결하여 보행교 및 보행로 198m, 휴게쉼터 조성,E/V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공중보행로와 바로 연결되는 사상역 육교를 통해 서부터미널과 도시철도, 부산-마산 복선전철까지 동선이 단축되고 나아가 사상역 앞 도시바람길 숲과 사상광장로 그린카펫까지 완공되면 공중보행로는 도시와 숲, 광장을 연결하는 ‘사상역-사상공원 도심숲 이음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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