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올해 등록금을 4.95% 인상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측은 등록금 인상이 대학 경쟁력과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단국대 관계자는 "내부 협의 절차에 임한 학생들과 대학 측이 전반적으로 등록금 인상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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