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월득 부녀회장, 남면을 따뜻하게 물들이다
"봉사는 누가 알아줘서 하는 게 아니라 나의 만족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 한마디로 자신의 봉사 철학을 요약하는 박월득 부녀회장은 남면의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다.
2014년 새마을운동에 참여하면서 봉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박월득 회장은 2년 전 부녀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더욱 책임감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르신들은 "박월득 회장과 회원들이 없다면 우리는 할 일도, 먹을거리도 없을 것"이라며 그녀와 부녀회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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