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남 서산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83톤급 서해호 실종자에 대한 집중 수색이 사고 발생 18일 만에 종결됐다.
서해호 선주인 A 업체는 지난 14일 오후 해상 크레인을 사고 해역에 투입하고 선체 인양을 시도했으나 선체를 바로 세우는 과정에서 고박 비트가 파손되고 크레인 작업도 여의찮아 철수한 상태다.
사고 후 2명이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됐으나 실종자 중 4명은 숨진 채 발견되고 1명은 발견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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