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여당 지지율 상승에 대해 "국민의힘이 잘해서 오른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진 데 따른 반사이익"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35%로 민주당(33%)을 앞섰다.
안 의원은 이에 대해 "탄핵 국면에서도 이 정도 지지율은 높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는 국민들이 야당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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