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경양돈농협은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인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장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확보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농장 인증은 기존 농가 배출량 보다 약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장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 중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브랜드 계열 농장은 31개소로 국내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장 3곳 중 1곳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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