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6대 의결권자문사, 고려아연 現경영진 경영성과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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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6대 의결권자문사, 고려아연 現경영진 경영성과 모두 '인정'

오는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글래스루이스와 ISS 등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와 서스틴베스트, 한국ESG연구소, 한국ESG평가원, 한국ESG기준원 등 국내외 6대 의결권 자문사들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의안 분석 보고서를 내고 잇달아 고려아연 현 경영진의 경영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사회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이사 수 상한 설정에 대해선 6개 기관에서 모두 동의했고 소수주주 보호를 위한 집중투표제에 대해서는 6사 중 4개 기관이 권고하며 67%의 찬성률을 보였다.

이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현재 13명의 이사진에 더해 14명의 신규 이사를 고려아연 이사회에 진입시켜 이사회를 장악하려는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 계획에 대해 모든 기관이 명백히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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