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의 탁구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가 실업 선배들을 꺾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고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올랐다.
이승수는 1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끝난 국가대표 1차 선발전 2조에서 쟁쟁한 실업 선배들과 경쟁해 7승 2패의 빼어난 성적으로 2위를 차지하고 2차 선발전 진출 티켓을 따냈다.
또 조승민(삼성생명), 강동수(한국마사회)도 무난하게 2차 선발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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