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 국립암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주기 1차 암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위암, 폐암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1주기는 암 수술환자를 중심으로 평가했는데, 이번 2주기는 환자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포함해 평가를 진행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장암, 위암, 폐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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