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할 각료들의 인준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까지 연방 상원의 인준 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각료는 국무장관에 지명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뿐이다.
상원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는 오는 20일에 본회의를 열어 루비오 지명자에 대한 인준 투표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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