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은에 따르면 전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3.00%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 4년 5개월 만에 금리 인하에 나선 후 11월에도 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경기 하강 우려에도 고환율이 추가 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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